사람은 잠을 자지않고는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밤에 수면을 취하고도 낮에 활동하는데 졸음으로인한 장애가 있다면은 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를 조절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침을 거르지않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우리몸은 곧바로 활기차게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이때 아침식사를 해줌으로 해서 몸을깨우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면 하루종일 피곤함을  피할수있게됩니다.

아침 식사전에 먼저 물을 한컵 마셔주는것도 도움이됩니다.

 

바깥활동을 하며 햇빛을 쬐어주는것은 좋습니다. 겨울에 더피곤한것은 비타민D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체는 비타민D를 햇빛을 통해서 만들어냅니다. 피로감과 무기력증을 날려버릴수있게 태양빛을 쬐고 몸을 움직여 주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졸릴때 커피를 많이 찾습니다. 고카페인 음료도 해당됩니다. 하지만 커피는 일반적으로3잔이상 마시게되면 그이상의 각성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후늦게까지 커피를 마시는것은 밤에 수면시간에 영향을 끼칠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여 마시는게 좋습니다.

 

낮잠을 자주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낮잠을 잘정도의 여유와 여건이 된다면은 30분 이내로 쪽잠을 청하는것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조제로는 마그네슘이 함유된 건강보조제를 추천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채워줌으로써 몸의 기력을 회복할수가 있습니다.  오메가3지방산도 좋습니다.  오메가는 등푸른 생선에 주로 들어있으나 생선을 자주 먹기가 어렵다면 약국에서 보조제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음악을 듣는것도 좋습니다. 꼭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이면 됩니다.

내 정서 상태를 바꾸고 기운을 나게 해줄수 있습니다.

 

내마음상태나 환경도 중요합니다. 항상 긴장하고 날이 서있고 예민하다면 더욱더 쉽게 피로해집니다.

잠을 자기전 생각과 마음을 차분하게하고 온몸에 힘을빼주도록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침대에 누워서도 이빨이나 팔 다리등에 힘을 주고있을수가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몸을 마치 연체동물이라 상상하고 온몸에 힘을쭉 빼고 잠드는것도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잠을 깨고싶다면 두렵거나 화나는 생각을 하는것도 괞찮습니다. 하지만 지속성은 떨어집니다.

기본적으로 일찍 잠자리에 드는게 가장 좋은데 쉽사리 잠을 들기가 힘든사람도 많습니다. 자기전  가벼운 조깅정도는

편안함 숙면에 도움이됩니다.

 

주기적으로 수면장애나 무기력증 등으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고 별방법으로도 효과없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병원을 가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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