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은 항문쪽에 직장,정맥이 붓는 증상입니다.
치질의 원인은 대변을  볼때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변기에 오래 앉아있게되면 항문쪽에 피가 몰리면서 치질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뒤처리를 할때 휴지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임산부의 경우에도  아기의 무게 때문에 하복부 정맥에 영향을 끼쳐 치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휴지로 닦을때 느낌으로 알수 있고 내치핵의 경우에 종종 삐져나올수도 있습니다. 심하다면 만져보지 않고도 불쾌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관리 하는 방법은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매일 20분정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번거롭게 느껴질수는 있어도 어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걷잡을수없을땐 수술까지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손을 써주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수건찜질이 좋습니다. 본인이 뜨끈하게 느끼는 정도의 온수에 수건을 적신후 치질부위에 15분정도 하루 3~4회 정도 찜질을 해주는것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할때 푹신한 방석이나 쿠션따위를 챙겨다니며 바닥이나 의자에 앉을때 깔아주도록 합니다. 주변에 눈치를 볼수도 있지만 절대 신경쓰지 않도록 합니다. 내몸이 아픈데 남시선은 그냥 시선일 뿐입니다. 딱딱한 면에 그대로 닿는다면 엄청난 고통이 찾아옵니다.  심한경우 수면시에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예방을 하는것이지요.
우선 화장실에 오래앉아서 힘을 주면 안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대변시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이 상당수 입니다. 너무 빠져들다보면 볼일을 다봤는데도 계속 앉아있습니다. 그런 습관이 계속되다보면 치질로 이어질수 있으니 금지해야겠습니다.
뒤처리를 할때에도 부드러운 물티슈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휴지는마찰과 함께 자극을 주기 때문에 물티슈를 항상 휴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비데 사용도 좋습니다. 하지만 수압을 너무 강하게 하여 자극을 주는것도좋지는 않으니적당한 세기로 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음식으로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가 좋습니다. 곡물이나 콩,껍질채 먹는 과일도 좋습니다. 또한 수분 섭취를 많이 하여 배변을 원활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배변을 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아침에 배변을 하는 습관이 있지만 횟수,시간등을 일정하게 하여 조절해 보도록 합니다.사소하다고 볼수있지만 위에 나온 내용들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긴다면은 치질의 확률은 낮아질것입니다.
만일 위와같은 노력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는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치질은 부끄러운 질병이 아닙니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모두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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