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년에 6백만번정도의 숨을 쉽니다. 횟수로 따져보면 엄청난 양입니다. 호흡의 기능은 우리의 온몸에있는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뇌에 산소공급이 몇분만 끊겨도 치명적입니다. 그정도로 호흡은 중요하고 우리몸에 호흡기관인 폐는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폐의 건강을 위한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담배를 시작하지 않고 피우고 있다면 끊는것입니다.
담배가 폐에 안좋다는 인식은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폐 말고도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폐암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20배나 높습니다.
폐암은 폐안에 세포가 계속 증식하며 종양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면서 호흡을 방해하게되고 다른기관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걸리게 되면 가슴 답답함,호흡곤란,잦은기침,가래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간접 흡연도 조심해야 합니다.내가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필터를 통하지 않은 생연기를 마시는것이 더 큰 악역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논란이 많은 미세먼지도 폐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일반마스크가 아니라 검증받은 전용 마스크를 껴야 그나마 보호를 할수 있습니다. 바깥출입을 아예 안할수는 없으니 기상예보를 통해서 그날그날 농도와 어느정도인지 체크를 하고 할수있는한 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일상에서 할수있는 좋은 습관을 보자면 심호흡이 있습니다. 일반호흡과 다른점은 폐의 기능을 최대치로 사용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것입니다.
숨을 천천히 최대한으로 들이 마시고 끝까지 천천히 내뱉습니다. 이때 복부와 횡경막의 움직임을 느낍니다.등산을 하면서 산에서 심호흡을 해주는것은 아주 좋습니다.
음식도 폐에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어주도록 하며 브로콜리, 청경채,양배추,케일은 폐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고 연구결과로 나왔다고 합니다.
코로 숨을 쉬는 습관도 코털이 이물질을 어느정도 걸러주기 때문에 그냥 입으로 호흡하는것보다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코가 막히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막히지 않게 가습기나 코속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에 약을 구비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것도 좋습니다. 폐안의 점막층이 수분이 있어야 얇게 유지해서 호흡은 편안하게 해줍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화초를 키우는것도 좋습니다. 공기도 청결해지고 오존을 낮춥니다.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변환시켜주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에피프레넘,산사베리아가  대표적입니다.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것도  좋고
바깥 활동을 할때 가능하다면 자동차가 많거나 탁한곳은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미리미리 폐건강을 챙기고 이상징후를느낀다면 병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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