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만큼 중요하고 안보이는것만큼 답답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문명의 발달로 몸을 쓰는 일은 적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 가운데 더 피곤해진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눈입니다.몸은 편안해졌지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업이 많아지면서  눈은 피로하고 충혈되고 쉬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밭에서 일을하며 농사를 짓다가 쉴때 허리를 펴고 푸른 하늘이나 먼 산을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회사에서 일을 할때 주로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고 문서를 보게됩니다. 이동을 할때에도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문자를보내고 동영상을 보고 쇼핑을하고 게임을 합니다. 작고 편리한 스마트폰으로 무엇이든 할수가 있는 편리한 세상이지만 우리의 건강은 반대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눈을 가진것을 큰복이라 말 할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우선은 눈건강을 위한 지압법이 있습니다.
눈주위 테두리를 만져보면 사람의 눈알을 보호하기 위한 뼈가 둥그렇게 있습니다.  안와 라고도 하는데 그 뼈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는 지압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자놀이라고 하는 눈과 귀사이의 움푹 들어간곳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며  누른 상태에서 원을 그리며 지압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눈을 감고 손끝으로 눈을 지긋이 눌러주는것도 시원함을 느끼고 눈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눈 스트레칭도 있습니다. 시선을 8자를 그리듯이 돌려줍니다. 그리고 손을뻗어 손가락을세우고 크게 원을 그립니다. 이때 시선을 손가락에 고정하고  따라갑니다. 눈이 돌아가며 스트레칭이 됩니다.

눈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당근이 있습니다. 당근은 시력 감소를 막고 백내장을 방지해주는 데 좋은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훌륭한 눈 비타민 공급원이 됩니다. 그리고 로돕신이라는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밤에 어두운 곳에서 잘 볼수없는 야맹증을 방지해줄수 있습니다.

2.결명자가 있습니다. 결명자는 중국 명나라의 본초강목에서  눈을 좋게하는 씨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백내장,녹내장, 야맹증 등 시신경 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고혈압을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키위가 있습니다. 키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이 많이 피로해지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또 이러한 성분들은 자외선이 눈에 직접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산화를 막아서 눈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4.민들레가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눈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비타민A 가 풍부하게 있습니다.
루테인은 눈 안쪽에 망막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 변성으로 인한 시력저하와 항반변성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5.구기자가 있습니다. 구기자차를 즐겨 마시는것도 눈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구기자는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서 안과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눈관련 질병중에  안구 건조증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윤활제 즉, 눈물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윤활 능력의 부족으로 안구 건조증과 관련된 불편한 이물감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눈에서 눈물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력에 어떤 문제가 발생함.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
바람, 에어컨 또는 난방기에 의한 노출
콘택트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경우

이상 소중한 눈을 잘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자각 증상이 없어 위험한 위암  (0) 2019.09.18
뒷목 통증에 대해서  (0) 2019.09.13
허리통증에 대해서  (0) 2019.09.08
다크서클에 대해서  (0) 2019.09.07
관절염에 대해서  (0) 2019.09.06
살면서 보통 80%~ 90%의 사람이 허리통증을 한번쯤은 경험합니다. 허리는 그만큼 몸에서 중요할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나 허리를 많이 숙이거나 무거운물건을  많이들고 무리를  했을경우 허리에 통증이 찾아올수있습니다. 이처럼 흔하고 세월이  지날수록 허리통증은 많이 옵니다.
흔히 허리를 삐끗했다고 하는 경우 요추염좌 의 가능성 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 허리통증이라면 대개 6주정도 있으면 자연스레 나아집니다.
허리 디스크라고 불리는 질병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잘못된자세나 허리가 약하거나 무리하는 등등 여러 요인에 의해서 탈출을 해버려 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하게 되면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거나 하게됩니다.
척추 협착증의 경우도 다리와 허리의 통증이 수반됩니다.  보통 오래걸으면 아프고 쭈그려서 앉았을때 좀 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리나 허리가 아파서 그부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척추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에 의해서 허리통증은 발생하기도 합니다. 폐경기의 여성
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허리통증은 퇴행성 질환입니다.  급성 허리통증이 반복되다가 추간판탈출증  이 생기고 점점 악화되다보면 척추관 협착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척추후 관절  증후군, 퇴행성 디스크 등이 있는데 원인은 과도한 허리사용입니다.
특히 남자에게 허리는 중요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급성 허리통증이라고 바로 겁먹을것이 아니라 간단한 진통제나 물리치료등으로 호전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1달이상 지속되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면 문제가 발생 했다는 것이니 병원을 방문하고 MRI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있다고 마냥 누워있는것이 도움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과하지 않은 일상생활을 해주어야 합니다.

허리통증은 지속적인 원인에 의한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항상 바르게 허리를 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를 숙여무거운 것을 드는일을 피하고 들어야한다면 허리가 아니라 무릎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바닥이 아니라 의자에 앉는 생활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앉은자세로 일을 해야한다면 중간중간 일어나서 허리를 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누워있을때는  허리가 바닥에 밀착되도록 합니다. 허리를 구부리는 윗몸 일으키기나 자전거 타기등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과체중으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아있는자세는 당장에는 모르지만 누적이 되면 허리,골반 통증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올바른자세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목 통증에 대해서  (0) 2019.09.13
눈건강에 대해서  (0) 2019.09.11
다크서클에 대해서  (0) 2019.09.07
관절염에 대해서  (0) 2019.09.06
공황장애에 대해서  (0) 2019.09.05
눈주위가 팬더처럼 까맣게 보이는 다크써클은 피로함의 상징이기도 하면서 사람이 기운없어보이고 수척하고 늙어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원인을 알아보자면 눈밑에 있는 정맥이 피곤하면 수축이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기도 합니다. 눈가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잘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눈가 피부주위에 멜라닌 색소가 많이 축적될때에도 생깁니다.

다크서클을 관리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면 우선 오이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진 오이를 썰어서  눈에 올려두고 눈을 감은채로 15분 정도 있는것입니다. 오이는 눈이 붓거나 할때 눈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는 이유는 시원하게 해주면 더 좋기때문입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냉동실에 숟가락2개를 넣어 차갑게 해준뒤 울트라맨 놀이 하는것처럼 눈에 얹어서 미지근해질때까지  냉찜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잠을잘때에도 베개를 높게 해서 머리위치를 좀 높게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이유는 머리를 높게 해줌으로써 눈밑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붓기에도 좋습니다.

감자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생감자를 믹서기에 갈아서 눈에다가 30분정도  올려둔뒤 따뜻한 물로 헹궈 내는겁니다.

아몬드오일을 구해서 수시로 발라주는것도 좋습니다. 아몬드 오일 에는 비타민E 성분이 있어 다크서클을 잡아주고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줍니다.
자기전에 발라주는것이 편합니다.

아이크림 중에 비타민K나 레티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붓기와 색소침착 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시간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얼굴빛도 창백해져서 다크서클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7~8시간은 자주는게 가장 좋지만 상황이 어려운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알코올의 섭취를 줄이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주도록 합니다. 여성분들은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줍니다.

코막힘도 다크서클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코가막히게 되면 비강주변의 정맥이 확장되고 어두워지기 때문입니다. 비강 스프레이나 간단학 약을통해서 뻥뚫린 코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식단은 신선한 녹색채소가 비타민도많고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여유가 된다면 비타민 보충제를 따로 챙겨먹어도 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소금섭취도 줄이면 좋습니다. 염분이 많으면 몸 곳곳에 저장되어 있다가 눈밑의 붓기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소금의 양이 많으면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혈관이 파랗빛으로 보입니다. 싱겁게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다크서클의 경우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쉽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건강에 대해서  (0) 2019.09.11
허리통증에 대해서  (0) 2019.09.08
관절염에 대해서  (0) 2019.09.06
공황장애에 대해서  (0) 2019.09.05
다리 저림에 대해서  (0) 2019.09.04
관절염은 뼈와뼈를 서로이어주는 관절에 여러 요인에 의해서 염증이나 손상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우선 관절은 근육,힘줄,인대,활마 관절낭,연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증만으로 관절염이라 하는것이 아니라 붓거나 열이 발생할때 관절염 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원인에 의한 골관절염이 있고 자기 몸에 있는 면역체계에 공격을 받게되어 통증이 나타나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사용량과 관련이 있기때문에 꼭 노인 에게서만 나타나는 질병이 아닙니다. 골관절염의 경우는 주로 나이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는 피로감 이 많아지고 몸상태가 안좋아집니다. 몸의 이곳저곳에 통증이 많이 나타납니다. 아침에 유독 통증이 오래 갑니다.
그러나 골관절염은 그 부위가 아픕니다.
두가지로 구분하고 증상이 다른데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좋아지진 않습니다. 오히려 한 자세로 오래 있다가 움직이게 되면 더 통증이 찾아옵니다.
자세를 적어도 30분간격으로 바꾸어주고 가볍게 걸어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그리고 열을 가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근육이 이완되어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어듭니다. 주위에서 구할수있는 열찜질팩 같은것으로 화상입지않게 20분정도 찜질을 해주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것도 좋습니다.
통증이 심할경우에는 얼음이나 냉찜질을 해서 통증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식단으로는 강황과 생강이 있습니다. 카레의 재료로도 쓰이는 강황은 커큐민 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섭취하게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효소를 억제해서 통증과 붓기를 완화시켜줍니다.
찾아보면 강황을 이용한 요리 레시피는 많이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조리해서 섭취할수 있습니다.
생강은 차로 마시는것이 간편하고 좋습니다. 관절염뿐아니라 기침,감기,목건강 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요거트같은 유제품도 관절염에 좋습니다. 유제품의 박테리아가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켜준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관절의 기동성을 향상시켜줍니다.
고구마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있지만 안토시아닌,무기질,비타민A,C등이 있어서 관절염 통증 완화에 좋습니다.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이 있습니다. 몸안의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할수 있도록 합니다. 비타민과 엽산이 들어있어서 면역력증진에도 좋습니다.  가볍게 간식으로 챙겨먹어도 좋습니다.

챙겨먹을수 있는 약중에서는 오메가3가 좋습니다.
생선기름인데요. 이미 연구결과도 많고 오메가3지방산은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프로스타 글란딘을 억제하고 몸안에서 항염증성 물질로 전환이 됩니다.
통증이 너무심하고 스스로 관리할 여건이 안된다면 병원을 가셔서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권장합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통증에 대해서  (0) 2019.09.08
다크서클에 대해서  (0) 2019.09.07
공황장애에 대해서  (0) 2019.09.05
다리 저림에 대해서  (0) 2019.09.04
수면조절에 대해서  (0) 2019.09.03
공황장애는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인해 발생합니다.해결 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불안감을 해소해야 합니다. 스스로 불안감 등을 해결을 못하기 때문에 공황장애가 찾아오는것이기에 증상이 발견되고 인지를 한다면 곧바로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주도록 합니다.
스스로도 괴롭지만 주변 사람들이나 직장,학교등 사회 생활에도 문제를 끼치고 공포증으로도 될수 있습니다. tv를 보면 연예인들도 종종 겪고있고 주위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6백만여명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을정도로 희귀성이 있는 현상이 아닙니다. 이중에서도 여성들의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면 반복되는 두려움, 죽을것같은 두려움과 공포가 느껴질경우가 해당됩니다. 그리고 호흡이 가빠오고 땀이나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어지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4회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가야합니다.
자살충동, 알코올및 약물남용,우울증이 생깁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할 경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저해제,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등을 처방받습니다.
항 우울제는 부작용으로 자살충동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집중관리가 필요합니다.
공황 발작은 아무이유없이 수면중에라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원인을 전문의와 함께 찾고 심각하게 이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적문제, 외로움,나쁜일들,건강적인 부분,트라우마,중요한 선택,인간관계등 다방면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함께하는 노출치료중에는 내부감각수용의 노출치료가 있습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환자를 관찰하며 심박수 증가등 발작의 증세가 나타 나기 시작할때 이것이 나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없다는것을 환자에게 인지 시켜줍니다.
실제 노출치료는 환자가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수용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하나하나씩 상황에 맞닥뜨려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자신의 마인드를 컨트롤 하고 바꾸는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고 있다면 내 자신을 위해서 하나하나 바꾸는 겁니다.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나만의 방식으로 예를 들어 아침에 눈을 떳을때 희망찬 하루를 상상하며 자신을 복돋아 주는등 무엇이라도 행동과 언어로 하게 된다면 점차 바뀌어가는 자신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무의식적으로 내가  내뱉는 말조차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운동은 정말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쉽게 바뀔수 있게 해주고 엔돌핀이 발생 되기 때문에 규칙적인 어떤 운동이라도 좋습니다. 하지만 지루하거나 고강도의 운동은 지속적으로 하기 힘들기 때문에 누군가와 같이 하는 운동은 좋습니다.몸을 움직여 주는겁니다.
그리고 나의 식단도 살펴보아서 비타민,무기질등 균형잡힌 식사를 해주는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될수있다면 가공이안된 최대한 자연적인 상태의 음식을 섭취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서클에 대해서  (0) 2019.09.07
관절염에 대해서  (0) 2019.09.06
다리 저림에 대해서  (0) 2019.09.04
수면조절에 대해서  (0) 2019.09.03
치질(치핵)에 대해서  (0) 2019.09.03
누구나 살면서  다리나 발이 한번쯤은 저리는것을 경험해 봤을것입니다. 오래 걷거나 서있거나 또는 다리를 많이 사용한 날은 저림증세가 있을수 있습니다. 의학적 용어로  Paresthesia 라고 하는데
실천하고 해볼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앉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신체가 불균형하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고 양반다리로 바닥에 오래 앉아있는경우 50분에 한번정도는 일어나서 가볍게 걸으며 다리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엉덩이쪽 바지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상태로 의자나 바닥에 앉을경우 엉덩이 허벅지 뒤쪽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다리가 저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앉을때만이라도 빼내어 주도록 합니다.

의자에 앉을때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오래  이자세로 있다면 허벅지 뒤쪽으로 무게가 많이 가기때문에 90도로 세워서 앉는 습관이  좋습니다. 다리가 짧아서 의자에 앉을때 다리가 지면에서 붕뜨게 앉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한경우 발바닥이 닿을수있게 받침대 같은것을 놓아서 얹어줄수 있도록 합니다.

신발을 바꾸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딱딱하거나 자신에게 너무 딱 맞는 신발은 다리뿐 아니라 온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푹신한 깔창을 깔아주던가 운동화를 자주 신어줍니다. 발가락이 여유있게 움직일수있을 정도의 공간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발가락을 꼼지락 거려주도록 합니다.
발의 끝인 발가락을 움직여 줌으로써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다리전체적으로 순환을 도와주기때문에 일상생활에서나 누워있을때 해주어도 좋습니다.
더불어서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손아귀 힘을이용해서 주물러 주는것도 방법입니다. 혈액과 신경이 부드럽게 순환이 되면 저리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하듯이 체중이 많이나가서 몸을 받치고 있는 다리에 무리가 가서 저릴수도 있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것도 다리뿐아니라 다방면으로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어깨보다 좀더 넓게 다리를  벌려준뒤 허리만 굽히는것이 아니라 상체를 그대로 숙여준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숙입니다. 이때 무릎은 꼳꼳하게 편 상태입니다. 바른자세라면 무릎뒤쪽이 당겨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상태로 10초 정도 유지하고 자주 반복해줍니다.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반대로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그대로 상체를 뒤로 누워서 바닥에 닿는 자세가 있습니다. 뻣뻣한 사람은 닿기가 어렵지만 비슷하게만 해도 허벅지 앞쪽이 당겨지며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내가 신경을 쓰고 꾸준히 해준다면 분명 효과를볼수있지만
위와같은 방법으로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각하다면 병원을 가보아야 합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절염에 대해서  (0) 2019.09.06
공황장애에 대해서  (0) 2019.09.05
수면조절에 대해서  (0) 2019.09.03
치질(치핵)에 대해서  (0) 2019.09.03
편두통에 대해서  (0) 2019.09.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