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크 초콜릿을 선물 받았습니다. 심플한 고유의 마크에다가 포장 용기가 마음에 듭니다. 재활용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안에 금색 은박지 같은 재질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두개 남았을때 통에 넣고 다니면 흔들리는 소리가 좀 거슬릴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물씬 나고 맛은 제가 먹어보기엔 일반 다크초콜릿과 다른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단맛보다 다크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구요.
가격은 4,800원 으로 일반 초콜릿보단 제법 가격이 있긴 합니다. 브랜드 값어치가 큰듯 합니다.
한통에 5개가  들어있습니다.
총 용량 50g이고 칼로리는 254kcal  입니다.


후기를 쓸만한건 많이 없고
다크 초콜릿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살이찌고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높습니다. 설탕이나 우유등이 적거나 아예 들어가 있지 않아서 밀크 초콜릿 보다 몸에 좋은 영향이 많다고 합니다.

우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단기적으로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크초콜릿을 소량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을 낮추어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바놀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우리 몸에서 코르티솔 이라고 하는 성분이 분비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다크초콜릿에는 코르티솔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페닐에틸아민 이라는 성분이 뇌에서 세로토닌과 엔돌핀을 촉진하여 기분을 좋게 만들고 우울증환자에게 실제로 처방됩니다.

다크초콜릿에는 아연,철분,마그네슘등의 무기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무기질들이 신경계와 뇌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경련,불안증세가 나타납니다.

-주의사항-

다크 초콜릿의 하루 섭취량은 28g입니다.
위에 나온 효능과 좋은점은 다크초콜릿 입니다. 우유가 들어간 밀크초콜릿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우유와 함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초콜릿은 코코아 파우더로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산화 기능이 없습니다.

과다 섭취시 카페인 때문에 불면증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이상 간단 리뷰 및 다크초콜릿 건강 정보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뒷면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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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단위 그램당 열량이 가장 높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그램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반면 지방은 9kcal의 열량을 냅니다. 같은 무게 라면은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지방이 훨씬 많은 에너지를 체내에 축적하는 것입니다. 축적된 열량은 필연적으로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문제는 몸에 쌓이는 지방이 피하지방 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 혈관 속 지방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쁜 기름 덩어리가 혈관벽에 쌓여서 혈관을 좁고 푸석푸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동맥경화입니다. 혈관이 잘 터지고 막히게 되면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지방은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지방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꺼려 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탄수화물, 단백질과 더불어 인체에 필수적인 3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지방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 세포 안팎으로 영양소가 이동하는 것을 조절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각종 호르몬의 원료가 됩니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열의 발산을 막아 체온을 유지하고 여성의 생식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심장이나 콩팥 등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품의 향과 맛을 돋우고 피부와 건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지방이 치명적인 존재가 된 것은 양과 질의 문제 때문입니다. 건강에 해로운 나쁜 지방을 많이 먹는 것이 문제입니다.

서구에서는 총 열량 중 30%를 지방으로 섭취하기를 권장하지만 한국인의 경우는 20%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요즘의 패스트푸드 문화는 고열량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지방을 주재료로 사용해서 문제가 됩니다.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비계만 골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혈관에 기름이 쌓이는 일입니다.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발견될 확률이 높습니다. 

지방은 양 못지않게 질도 중요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동물성지방은 몸에 좋지 않고 식물성 지방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절반은 맞습니다. 물론 동물성지방은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산이 있고 식물성지방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지방산은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어떠한 종류인가에 따라서 지방의 질이 달라집니다.
지방은 탄소, 수소, 산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탄소에 산소가 포화되어 있는 것을 포화지방산이라고 합니다. 반면 탄소에 이중결합이 생겨서 불포화된 지방산을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합니다.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동맥경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육류, 버터, 기름 등에 포화 지방산이 많은데 장 점막세포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핀란드는 대부분 겨울 날씨기 때문에 육류, 버터, 크림 등의 섭취가 많아서 심장병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30년 전부터 국가 차원에서 야채 식단과 운동을 하는 등 식단을 바꾸고 다들 동참하니 현대에 이르러 유럽에서 포화지방산 섭취가 가장 낮아졌으며 각종 질병률도 내려갔습니다.
이처럼 실사례도 있고 현명한 지방 섭취로 내 몸을 건강히 가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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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와같은 프로폴리스를 20일정도 복용중입니다.
주변 지인이 이거 먹으면서 감기도 안걸리고 여러모로 좋다고 추천받아서 직접구입했는데 저는 몸이 달라지는 느낌을 조금씩 받습니다. 프로폴리스의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봉교 라고도 불리는 프로폴리스(propolis)는 꿀벌들이 다양한 식물들로 채집한 수액에 꿀벌타액의 효소와 혼합하여  항균및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만든 것입니다. 프랑스의 의사 레미쇼방 이라는 사람이 벌의 몸에는 박테리아가 없음을 연구하다가 발견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20종이 넘는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플라보 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가진 성분으로 식물및 기타 생물들에 게 함유된 색소의 일종입니다. 특히 프로폴리스에는 다른식물에는 볼수없는 강한 세균저항력을 가진 몇가지 플라보노이드가 있습니다.
라틴어인 프로프(prop :기둥) 와 그리스어의 폴리스 (polis:도시)의 합성어로 '벌들의 도시를 지탱해주는 기둥'이라는 의미 입니다. 꿀벌들은 프로폴리스를 벌집의 작은 틈을 메울때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서  유해한 미생물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합니다. 벌집이 무균상태를 유지할수 있는이유가 프로폴리스 때문입니다. 하지만 채취할수있는 양이 적고 인위적으로  생산할수가 없기때문에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프로폴리스의 효능은 나옵니다. 동의 보감의 탕액편을 보면 노봉방(벌집)의 효능이 기록돼 있는데 다른 이름으로 봉방,봉소라 하며 나무 위에 붙어있는 크고 누런색의 벌집을 말합니다.  이것이 경간(경기와 간질), 계종(몹시 놀라서 팔다리가 가볍게 떨리는 증세), 옹종(등창과 종기),  유옹(유방종기,유선염,유방암) 및 치통을 치료한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항산화,항바이러스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에 좋기때문에 환절기 외부환경에 민감한 사람이나 환절기 날씨에 고생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도 좋기때문에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줍니다. 요즘 처럼 공해로 공기도 안좋을때 좋은것입니다.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자면 프로폴리스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백혈구를 자극해서  항바이러스 물질인 인터페론의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바이러스,세균등 인터페론을 유발하는 물질을 인터페론유도자 라고 하는데 바로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있는  플라보노이드가 이러한 유도자의 하나로 인터페론은 표적세포항원에 반응하지 않더라도 출현하는 자연 항체 NK세포를 활성화하여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통작용으로도 탁월한데요 유럽쪽에서는 ' 천연 페니실린','천연아스피린' 으로 알려질 정도로 진통작용에 탁월합니다. 프로폴리스의 진통효과는 아스피린과 비슷하며 천연물질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습니다. 또한 진통효과는 좋으면서 위장장애나 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다른 약물의 치료효과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과치료에도 적용이 됩니다. 프로폴리스는 이빨을 부식시키는 미생물의 형성과 프라그 형성,치은염의 전개를 억제 합니다.  따라서 치은염과 치석 처리의 보조제로써 효과적이며, 치수의 살균에 효과적입니다. 프로폴리스를 치은염과 구강염증에  좋은 효과를 보이며 세포재생 작용으로 흉터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쥐의 이빨의 갈라진 틈 절반을 충치로 만들고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물과함께 먹였을때 이빨의 부식작용이 현저히 줄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된 프로폴리스의 효능
-효과가 신속히 나타나는 즉효성
-인체에 대한 안정성
-효과높은 확률성
-수천 년 동안 확인된 임상에 의한 인체의 자연 임상성
-국제적으로 효과를 인정하고 사용되는 국제성

다양한 생리적 기능
살균 항균작용,소염작용, 혈관강화, 혈액순환 조절작용, 스트레스 완화작용, 조직재생 작용, 내분비 신진대사 개선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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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없는 한국인의 식단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젓갈에서 김치,장아찌와 찌개까지 소금이 들어갑니다. 싱겁다고 하면 맛이없다고 인식할 정도로 소금은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합니다. 실제로 소금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금이 우리를 위협하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인체의 체액중 0.9%가 소금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거 로마에서는 소금이 화폐를 대신할 정도의 가치가 있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치명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은 날음식을 먹어왔기때문에 소금을 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재료 자체에 있는 소금성분만을 섭취합니다. 의학자들은 에스키모인들이 동맥경화나 각종 성인병 발병률이 한국과 비교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이들의 저염식이 발병률이 낮은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소금의 결정은 대부분 염화나트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지나친 섭취는 혈관에 부담을 줍니다. 나트륨이 혈관의 수분을 끌어오기 때문입니다. 이때 지나친 수분흡수로 혈관이 팽창하고 압력이  증가합니다. 고혈압 입니다. 짜게 먹으면 갈증이 나는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실제로 쥐실험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입니다. 그리고 체내에서 나트륨이 빠져나갈때 칼슘도 같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골다공증,골격질환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소금은 위암도 유발할수 있습니다. 일본의 암센터 에서는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위점막에 상처가 생겨서 출혈이 생기고 출혈과 동반해 세포가 죽고 새로 재생하는 과정에서 암이 발병된다고 설명합니다. 소금으로 인해 위점막에 생긴 상처는 음식물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더 쉽게 침투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설명을 위해 비유를 해보자면 장어를 손질할때 손으로 잡으면 자꾸 미끄러지는데 소금을 치고 잡으면 쉽게 잡힙니다. 장어 몸의 점막이 소금때문에 상처를 입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소금섭취를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실천할수있는 방법이 생선같은경우 미리 소금간을해서 구워먹는것이 아니라 간을 하지않고 조리한뒤 간장같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섭취량을 줄일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여러 요리에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핀란드에서는 팬솔트 라는 미네랄소금을 만들어서 소금 섭취량 낮추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야채나 대나무 등에 들어있는 짠 성분을 이용해서 맛은 살리고 미네랄 함량을 높이고 나트륨양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도 미네랄소금을 제조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바닷물의 성분을 그대로  살려서 미네랄은 높고 나트륨은 적은 소금을 만듭니다.
결국 미네랄소금도 나트륨을 포함하긴 하지만 일반 정제염보다는 낫기 때문에 대안책이 될수  있습니다.

하루에 생존을 위해 필요한 소금의 양은 2g정도인데 나머지는 맛을 즐기기 위해 섭취하는 소금입니다. 우리나라의 하루평균 소금 섭취량은 15~20g입니다. 엄청난 수치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건강을 위해 하루 5g이상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저염식을 실천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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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몸이 노화가 되면 필연적으로 주름은 막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방지하고 최소화는 할수 있습니다. 우선 익히 알려진 관리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햇빛 피하기
태양빛의 자외선이 주름을 생기게 한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뉴욕에서는 쌍둥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서 자외선을 받은 사람이 더 나이들어보인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햇빛을 피하면서 야외 활동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줍니다. 시중에 구매할곳은 많으니 성분을 보고 자외선 차단 크림이나 로션등  본인에게 맞는것을 고릅니다. 피부암도 예방하고 주름을 방지해줍니다.

금연하기
담배는 좋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담배는 피부에 필수적인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망치는 효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며
주름이 잘 생기게 됩니다.

마사지 하기
꾸준한 단 몇분의 마사지로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림프절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해서
과도한 수분을 빼주는 것입니다.  손끝으로 귀뒤에서 시작해서 목의 양옆을 타고 내려가서 쇄골쪽으로 갑니다. 그러고 턱끝에서 시작해서 양쪽 턱밑으로 내려가고 귀로 올라갑니다.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를 하고 관자놀이로 갔다가 얼굴 옆으로 내려옵니다. 이 동작을 5회정도 해주고 틈날때마다 해줍니다.

충분한 수면과 식사
당연하지만 정말 무시못할 부분입니다. 7시간 정도가 충분한 수면시간이며 부족시 다크서클과 주름이 잘 생깁니다. 우리가 자는동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피부를 두껍게 하고 피부속 엘라스틴이 주름을 막아줍니다.
자는 자세도 영향이 있는데 옆으로 누워자면 볼과 턱에 주름이 생기고 엎드려서 자게되면 눈썹주름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냥 누워자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천연재료로 주름관리 하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유와 꿀을섞어 클렌저를 만드는방법
꿀과 우유를 2:1 비율로 섞어서 얼굴에 마사지를 하면서 주름이 심한곳은 더 신경써서 해줍니다.
그러고 10분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되는데 꿀에는 습윤성분이 있어서 마사지를 하면 피부의 수분유지와 탄력을 높여주고 주름을 줄여줍니다.
우유의 젖산은 모공의 잔여물을 씻겨주기때문에
자연 콜라겐이 분비됩니다.

레몬즙 으로 각질제거를 하는방법
레몬즙과 설탕을 6:1 비율로 섞어서 눈을 제외한  부분에 마사지를 하며 발라줍니다. 그러고 10분뒤 차가운 물로 씻어줍니다.  설탕에 있는 클리코산 이라는 성분이 피부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몬즙에 있는 구연산이 죽은 피부를 벗겨내어 새로운 부드러운 피부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레몬에 있어서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오일로 세안하는 방법
오일에는 리놀레산 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어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줍니다. 주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10ml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당근씨 오일을 두방울 섞어준뒤 30분정도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러고 따뜻한 물로 헹구어 줍니다.

제품으로 관리 하는방법
처방을 받아서  쓰는 국소부위 레티놀크림을 씁니다.
레티노이드 함량이 높은 크림을 의사에게 처방받아 사용합니다. 레티놀 함량이 높아서 주름 개선에 좋습니다. 트레티노인과 타자로틴은 대표적인 주름개선 제품입니다. 레티놀은 비타민A에서 나왔습니다.

그외에도 병원에서 하는 보톡스,레이저,박피 등의 시술도 있습니다. 자신이  판단해서 관리를 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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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기구 WHO에서는 질병의 80%가 물과 관련있다고 보고 합니다. 우리의 신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몸무게의 최대80%까지 증가했다가 50%까지 감소하는것을 생각해보면 그럴듯 하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세상 어느 누구도 노화를 막거나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준비해서 건강한 노화를 맞이 할수는 있습니다. 노화의 가장큰 변화인 수분부족, 체온저하를 반대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수분부족은 수분보충으로 체온저하는 따뜻하게 이 두가지를 함께 하는것이 하루에 따뜻한물6잔을  마시는 것입니다. 따뜻한물을  마시면 생기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살이 빠집니다.
살은 지방이고 지방은 기름입니다. 설거지 할때를 생각해보면 기름기는 찬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 잘 씻깁니다. 지방의 역할은 단열재 입니다. 즉 우리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것입니다.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들은 따뜻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지방층이 두껍습니다. 추운지역에서는 피하지방층이 두꺼워야 생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물을 마셔주게 되면 지방층이 얇아지고 살이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두번째로 코막힘이나 기침에 좋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평소 5~6잔 마시던 물을 10잔까지 마시고 약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복용하지말고 이렇게 하면 웬만한 감기는 2일정도면 회복됩니다.단점은 화장실을 자주 가야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방법이 감기에 좋은 이유는 감기는 건조하고 냉한 기운일때 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반대로 하면 예방도 되고 좋은것입니다.
대부분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 입니다. 바이러스는 신체보다 약간 낮은온도에서 증식이 됩니다. 그래서 체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감기가 잘 걸리고 몸을 차갑게 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온도의 변화가 신체 면역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체온조절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생리통이 줄어듭니다.
생리통의 주된 원인중 하나는 수분부족입니다. 생리기간에는 뇌에서 수분이 더 필요하다고 감지 해서 다른 기관의  수분을 생리기관으로 끌어옵니다.
그래서 아랫배에 울혈과 통증이 생기고 다른부분은 수분부족이 옵니다. 따라서 생리증후군을 비롯해 생리불순과 관련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생리 전부터 몸에 수분을 충분히 축적해서 안좋은 신체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따뜻할 물의 온기는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근육에 더많은 혈액이 공급되서 생리통이 완화됩니다.

네번째 여드름과 뾰루지른 줄여줍니다.
여드름과 뾰루지는 10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10대의 피부는 여드름이 있는 지성과 없는 건성피부로 나뉘어집니다. 10대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샘이 자극을 받아서 여드름이 잘 생깁니다. 기름기가 많은 지성피부는 지방이 피지선에서 분비돼서 잘 배출이 되지 못하고 고이는것은 고인물은 썩듯이 세균이 잘 증식을  합니다. 세균에 감염되면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합니다. 첫번째에 얘기한것처럼 기름은 따뜻한 물에 씻기기 때문에 따뜻한물을 마셔주는것은 여드름에 좋습니다.

다섯번째 소화에 좋습니다.
소화에는 기계적 소화와 화학적 소화가 있습니다.
기계적소화에는 저작운동,혼합운동,연동운동이 있습니다. 화학적 소화는 장내에서 분비되는 각종효소들이 음식물을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듭니다. 소화에서도 온도가 중요합니다. 소화효소는 단백질이 주성분인데 온도에따라 활성이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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