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며 아프지 않고 병들어본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의학을 연구하고 이를통해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의사의 길을 가는사람들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의사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의학은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조사해서 질병,상해로 부터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의학의 종류를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통의학이 있는데 전통의학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몇백,몇천년의 기간에 걸쳐 전해내려온 의학입니다.
예를 들면 인도의 아유르베다가 있습니다.

정통의학은 국가의 제도권에 포함이된 공식적인 의학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이 해당 됩니다. 서양에서는 서양의학만이 정통의학으로 분류가 됩니다.

민속의학은 흔히 민간요법이라고 부릅니다. 오랜기간 생활속에서 알려지고 퍼진것입니다.

보완의학은 한 나라의 의료체계에 포함되지 않는 치료방법을 다룬 것입니다.

대체의학은 정통의학 외에 전통의학과 민간요법의 통칭입니다.

보완대체의학은 정통의학으로 해결하기가 어려운 부분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과 기술을 갖춘 의학입니다. 발전해가는 첨단의학으로도 부족하거나 한 부분을 한계점으로 보고 질병을 수치상,외관상으로 보여지는 단순 몸의 상태만을 보는것이 아니라 정신,마음상태,상황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하는것입니다.

통합의학은 동양,서양,대체의학을 모두 합친 전일의학 이라고도 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알맞은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살펴 보자면 선사시대부터 질병을 치료하려는 의료행위가 있어왔다고 합니다.  석기시대에 그려진 두개골을 천공하는 벽화가 있는데  그당시에도 수술같은  외과적 치료가 있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봉합과 같은 외과적 치료가 있었습니다.
고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질병은 신의형벌,귀신에 의한것으로 취급되어 왔으나 히포크라테스 전서 중국의 황제내경 으로 질병에대해 객관적이고 치료법을 찾는 의학이 출발 하였습니다.

의사는 의료인으로써 사람의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을 합니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면허를 취득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잘 진단하고 치료한다고 해도 면허가 없으면 불법입니다.면허는 국가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를들어 한국의 의사가 다른나라에서 진료하고 치료할경우 불법으로 처벌받을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md 또는 do라고 부릅니다. 직역을 하게 되면 의학박사입니다.

의사도 수련 기간에  따라서 일반의,전문의,전임의로 나뉩니다.
일반의는 레지던트과정을 거치지 않거나 레지던트를 거쳤어도 전공한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로 병원을 개원한 경우 입니다.
전문의는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뒤 전문의 시험을 통과한 사람입니다.
행정적인 처분에 있어 의사권한이 필요한 일들은 전문의 만이 할수 있습니다.
전임의는 전문의 과정을 마친뒤 대형병원에서 1~2년간 본인의 전공에대해 더 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생명까지도 다루는일이기 때문에 의사라는 직업은 정말 많은공부와 책임감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있고 도움을 주는 의학과 의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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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입니다. 많은 양이 필요하진 않지만 스스로 합성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음식을 통하여 섭취해야 하는 분자들입니다. vitamin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는 vita와 amine이 결합 된 단어 입니다.
비타민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과는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합니다. 대부분은 효소나 또는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 되어 탄수화물·지방·단백질·무기질의 대사에 관여를 합니다. 효소나 조효소는 화학반응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소모되는 물질이 아니고 비타민의 필요량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생체 반응에 있어서는 효소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소량이라 할지라도 필요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영양소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비타민은 소량으로도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점이 호르몬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못하고 외부에서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체내에서 합성 여부에따라  호르몬과 비타민이 구분되기때문에 어느 동물에겐 비타민이 호르몬으로 작용하기도 한답니다.

비타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A-간, 달걀노른자, 버터, 우유 등으로 섭취 가능하며 레티놀이라고도 불리며 결핍시 야맹증이 생길수  있습니다.효능은 성장촉진, 정상시력 유지, 피부 건강이 있으며 지용성 입니다

비타민B1- 고기, 달걀 노른자, 우유, 곡식, 채소, 과일등으로 섭취가능하며 티아민 이라고 불립니다.
신경 조절, 식욕증진, 당질대사에 관여하여 소화액 촉진, 각기 예방등의 효능이 있습니다.수용성 입니다.

비타민B2-섭취는 위와 같으며 리보플라빈 이라 불립니다. 결핍시구순구각염, 구내염,안질, 설염등 증상이 있으며  세포에서 기능해서 플라빈 산소의 기능에 도움. 발육, 점막 보호등 의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B3-니코틴산 이라고 불리며 결핍시 펠라그라, 니코틴산 결핍증후군, 체중 감소등의 증세가 있습니다. 당대사를 촉진해서 에너지 합성의 효능이 있습니다.  과다섭취시 간의 손상이 일어납니다.

비타민B5-파토텐산 이라고 부릅니다. 결핍시 성장정지, 체중감소가 있습니다. 과섭취시 설사, 메스꺼움, 가슴앓이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비타민B6-피리독신 이라고 하며 부족하면 피부병, 저혈소성 빈혈등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몸에서
아미노산의 이용에 도움을 주고 효소작용을 돕고 신경을 지키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B7-비오틴  이라고 합니다.  결핍시 피부염, 성장정지등의 증세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서 지방산, 단백질, 핵산 합성 등의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B9-엽산 이라고 하며  부족하게 된다면 적혈구가 감소되어 빈혈을 일으키고 구내염,설사, 위장염, 설염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적혈구, 핵산 합성에 관여. 위장, 입 안의 점막 보호등의 기능을  합니다.

비타민C- 아스 코르브산 이라고 하며 접하기 쉬운 비타민 입니다. 귤, 키위, 감자, 채소등에 많이 있습니다. 부족하게 되면 괴혈병, 피하출혈, 체중 감소 등의 증세가 있고 인터페론을 유발. 콜라겐을 생성하고 호르몬 합성에 관여. 해독기능 강화등의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D- 칼리페롤 이라고 합니다. 부족하면 구루병, 골연화증, 다공증의 증상이 생깁니다.
간, 달걀 노른자, 고등어 등 기름기 있는 생선등에 들어있습니다.
몸에서 하는 기능은 뼈, 치아에 칼슘을 들러붙게 하고 혈액 중의 인의 양을 일정하게 합니다.

비타민E- 토코페롤 이라 합니다. 결핍시 노화성,불임증이 나타나고  몸에서  하는  작용은 몸의 산화 방지, 혈관 보호, 근육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생식기능 강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많이 먹으면 설사,두통의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우유, 식물성 기름, 쌀겨 기름, 푸른 채소등을 통해 섭취합니다.

비타민K- 필로퀴논 입니다. 부족하면 혈액응고 지연, 신생아 출혈 이 있고  몸에서 빠르게 혈액을 응고하는 작용을  합니다. 간, 달걀, 고기, 시금치, 파슬리, 꽃양배추등에서 섭취할수 있습니다.

비타민을 보관할때에는
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비타민제를 밀폐용기에 보관합니다. 비타민제를 원래 포장에서 꺼내지 말고 통채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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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우리 인간은 질병과 함께 해왔고 지금도 질병과 살아갑니다.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나는 현대사회에서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병(疾病) 유기체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된 상태를 말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질병은 넓은 의미에서는 극도의 고통을 비롯해서 스트레스나 사회적인 문제, 신체기관의 기능 장애와 죽음까지를 포괄합니다.
질병의 종류에는 약 30000가지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노환은 늙어서 생긴 병을 말합니다.
 물론 질병이란 꼭 개인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사회적으로 큰 맥락에서 이해되기도 합니다.  넓게 보자면 사고나 증후군,감염,장애 등을 모두 포함 합니다.

감염이나 유해물질의 침입이 발생하거나, 생물 내부의 변화로 인해 일어날수가있습니다. 모든 생물은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갖는데 외부인자가 체내로 침입하면 생물들은 이를 몰아내거나 죽이거나 해독하는 메커니즘을 활용합니다.
질병의 예방하는 방법은 병원체를 제거하고 개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서 방어능력을 강화하며, 인위적인 백신 접종으로 새로운 방어능력이 생기도록 유도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미생물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항상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 몸에 면역 체계가 있어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때문이다.

질병은 심장병, 고혈압, 백혈병 등과 같이 병원체의 감염 없이 발생하는 비병원성 질병과 독감, 수두, 결핵과 같이 병원체에 의해서 발생하는 병원성 질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병원성 질병의 원인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생물, 균류, 기생충 등이 있 습니다. 병원체는 사람이나 동물,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 공기 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질병을 예방할수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손씻기가 있습니다. 손을 잘 씻는 것은 질병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진균 등의 병원균은 오염된 피부에서부터 체내로 침투하기 용이한 눈이나 귀로 쉽게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균에 전염되는 것을 줄이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손을 잘 씻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씩 얼굴에 손을 댑니다.그러나 감염원은 이렇게 얼굴과 손이 접촉할 때를 기회 삼아서 몸 속으로 침투를 하게됩니다. 물론 일반 피부는 균을 막아주지만 눈,코, 입의 점막은 보호가 되어있지 않아 균이 침투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조리하는것이 있습니다.몇몇 병원균들은 음식을 통해 전염되기도 합니다  이를 식품 매개 질환이라 부르는데요 일단 음식을 먹어 병원균이 체내로 침투하면 점차 수를 불려 각종 증상을 일으킬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음식을 올바른 방법을 따라 준비하고 보관을 해야합니다.

질병의 종류는 다양하고 완벽히 차단을 할수 없지만 알고 최대한 대비를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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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는 혈류가 교란되서 심장이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할때 일어납니다. 피를 뿜어내는 심장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면 온몸이 죽어갑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73만여명이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심장마비의 위급한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27%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심장마비의 신호,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슴을 찌르는듯 하거나 중앙이나 왼쪽가슴이 죄여오거나 답답하거나 통증이 있는것이 증상입니다.이러한 증상들이 몇분정도 지속되거나 없어졌다가 나타나고 합니다.사람들이 보통 공통적으로 흉골후방 이라는 가슴 통증을 느낍니다. 즉, 가슴뼈, 또는 흉골 뒤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말합니다. 가스가 찬 것처럼 아랫배의 불편함과 이 통증을 혼동하기 쉽습니다. 만약 이런 통증이 계속된다면 의사를 부릅니다.

 때로는 심장마비로 인한 통증이 가슴 부위 바깥쪽으로 번져서 목, 턱, 복부와 왼쪽 팔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이런 부위의 통증들은 보통 미약합니다. 최근에 상체에 통증을 유발할만한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통증을 느낀다면, 내자신이 심장마비의 징후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숨이 가빠오는 현상은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미묘한 심장마비 증상입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점 때문에 다른 질병과 연관되어 숨이 가쁜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심장마비와 관련해서 숨이 차오르는 사람들은 앉아 있거나 긴장을 풀고 있는 데도 심한 운동을 한 것 처럼 숨이 가쁘다고 표현합니다.

많은 심장마비 환자들은 극심한 불안감을 겪으며 금방이라도 죽을 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감정에 싸여 있다면  즉각적으로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괜찮겠지 하며 방치하는것은 어리석은짓입니다. 예방과 초기에 알고 대응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부정맥의 이상도 알아보아야 합니다. 부정맥은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에서 나타나는데 심장마비가 있는 사람들의 90%이상에게서 나타나게됩니다. 만약에 가슴이 울렁거리거나 심장 박동이 엇박자 처럼 느껴지면, 내자신에게 부정맥이 있는지도 모릅니다.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해줄수있는 전문가를 만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심장마비증세로 쓰러진다면

곧바로 모든 행동을 멈추고 편안하게 눕게 한뒤 꽉끼는 옷이라면 풀어헤쳐주고 숨을 고르게 쉬며 마음을 최대한 안정시킵니다.

심장마비의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아스피린을 챙겨다니면서 쓰러지는경우 씹어먹습니다. 혈전을 뚫어주고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신속하게 구급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기다리는동안 위와같은 응급조치를 하고 의식이 없을경우 제3자가 심폐소생술을 해주면 좋습니다. 건강한 몸을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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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년에 6백만번정도의 숨을 쉽니다. 횟수로 따져보면 엄청난 양입니다. 호흡의 기능은 우리의 온몸에있는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뇌에 산소공급이 몇분만 끊겨도 치명적입니다. 그정도로 호흡은 중요하고 우리몸에 호흡기관인 폐는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폐의 건강을 위한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담배를 시작하지 않고 피우고 있다면 끊는것입니다.
담배가 폐에 안좋다는 인식은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폐 말고도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폐암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20배나 높습니다.
폐암은 폐안에 세포가 계속 증식하며 종양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면서 호흡을 방해하게되고 다른기관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걸리게 되면 가슴 답답함,호흡곤란,잦은기침,가래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간접 흡연도 조심해야 합니다.내가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필터를 통하지 않은 생연기를 마시는것이 더 큰 악역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논란이 많은 미세먼지도 폐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일반마스크가 아니라 검증받은 전용 마스크를 껴야 그나마 보호를 할수 있습니다. 바깥출입을 아예 안할수는 없으니 기상예보를 통해서 그날그날 농도와 어느정도인지 체크를 하고 할수있는한 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일상에서 할수있는 좋은 습관을 보자면 심호흡이 있습니다. 일반호흡과 다른점은 폐의 기능을 최대치로 사용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것입니다.
숨을 천천히 최대한으로 들이 마시고 끝까지 천천히 내뱉습니다. 이때 복부와 횡경막의 움직임을 느낍니다.등산을 하면서 산에서 심호흡을 해주는것은 아주 좋습니다.
음식도 폐에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어주도록 하며 브로콜리, 청경채,양배추,케일은 폐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고 연구결과로 나왔다고 합니다.
코로 숨을 쉬는 습관도 코털이 이물질을 어느정도 걸러주기 때문에 그냥 입으로 호흡하는것보다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코가 막히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막히지 않게 가습기나 코속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에 약을 구비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것도 좋습니다. 폐안의 점막층이 수분이 있어야 얇게 유지해서 호흡은 편안하게 해줍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화초를 키우는것도 좋습니다. 공기도 청결해지고 오존을 낮춥니다.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변환시켜주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에피프레넘,산사베리아가  대표적입니다.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것도  좋고
바깥 활동을 할때 가능하다면 자동차가 많거나 탁한곳은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미리미리 폐건강을 챙기고 이상징후를느낀다면 병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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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10대 푸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토마토가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활성산소의 억제를 통해서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또한 풍부한 비타민으로 미용효과도 뛰어나고 각종 암발생률을 낮춰주고 치매 예방과 동맥경화,심혈관 질환에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시금치 입니다. 칼슘,철분,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기때문에 조리방법을 달리 하던지 해서 섭취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나트륨을 배출시키며 혈관질환에 좋습니다  또한 빈혈,치질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뇌신경세포의 활성화에도 시금치는 좋은 음식입니다.

세번째는 적포도주,레드와인 입니다. 항산화 작용이 대표적인 효능입니다.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진정효과와 긴장감 완화를 해주기 때문에 우울증, 불면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암효과와 심장질환에도 좋습니다.

네번째는 견과류 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성인병 예방에좋고뇌건강에도 좋습니다.
아몬드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뼈건강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호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번째로 귀리입니다. 한번 포스팅을 한적 있는데 귀리도 필수아미노산이 많은 좋은 푸드입니다.

여섯번째는 블루베리 입니다.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암과 노화예방에 좋습니다. 눈에도 좋다고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시력향상에도 좋고 백내장 과 녹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억력과 면역력에도 좋습니다.

일곱번째로는 녹차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도  보성이 유명합니다. 암세포 전이 방지를 해주며 위궤양에도 좋으며 몸의 중금속을 해독해 줍니다.
데아민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다이어트와 지방분해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여덟번째 연어는 따뜻한 기운의 음식으로 수족냉증이나 몸이 찬 사람에게 좋습니다. 아이들 두뇌발달에도 좋고 노인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피부미용에도 연어는 좋은식품  입니다. 헥산 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홉번째 마늘입니다. 항암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세라늄이라는 성분은 뇌에 맑은피를 공급해줍니다. 신경세포에 생존과 재생에도 역할을 합니다. 노화방지와 남자의 정력과 스테미너 에도 좋습니다.

마지막 브로콜리 입니다. 칼슘이 시금치의 4배이며 항산화 물질도 많고 면역력증강에도 좋습니다.
변비와 치매 예방에도 좋고 설로라판 이라는 성분이 각종 암에도 좋습니다.

이상 알고 챙겨먹으면 더 좋은 세계 10대 푸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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